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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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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반려동물사육학전공반려동물사육학전공 학생들이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의정서 지원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학습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타국 생활에서 고립감과 향수병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심리 지원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참여 학생들의 매개 치유 실무 역량을 검증할 사전 모델(Pilot)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후 학과에서 임시보호 및 행동교정 훈련 과정을 거친 ‘셔틀랜드 쉽독’이 핵심 동물매개 치유견으로 투입되어, 생명 존중과 전인적 치유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안전과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둔 이번 활동에서 반려동물행동복지학과와 반려동물사육학과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발휘했다. 치유견의 사전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현장에서는 LIMA(최소 개입 및 최소 혐오)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동물의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동시에 참여 유학생들의 안전을 완벽히 확보했다.
유학생과 재학생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반려견의 바디랭귀지(카밍 시그널)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교내 산책로에서 치유견을 리드하는 동반 산책을 진행했다. 산책 종료 후 이어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네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반려동물 돌봄 문화와 유학 생활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러한 교감 활동의 결과물로 유학생들의 진솔한 체험 후기와 산책 사진을 결합한 총 7장 분량의 ‘다국어 공감 카드뉴스’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학과 공식 계정에 업로드하여 교내 구성원들에게 다문화 융합과 소통의 긍정적인 사례를 전파했다.
이번 학습활동을 지도한 정태호 교수는 “동물과의 비언어적 교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치유받고 심리적 소속감을 깊게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재학생들 역시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LIMA 원칙과 정적 강화 기법을 적용하며 동물교감치료 실무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을 동시에 배양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는 이번 사전 작업(Pilot Test)의 성공적인 운영 데이터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학기에는 교내 국제교류처와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적응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정식 연계·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에는 전문 멘토단과 치유견 풀(Pool)을 확대하여,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산군 지역 다문화 어린이들의 글로벌 멘토로 활약하는 선순환 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